Debt deflation 부채 디플레이션
from : http://en.wikipedia.org/wiki/Debt_deflation#Fisher.27s_formulation
Assuming, accordingly, that, at some point of time, a state of over-indebtedness exists, this will tend to lead to liquidation, through the alarm either of debtors or creditors or both. Then we may deduce the following chain of consequences in nine links:
- Debt liquidation leads to distress selling
- Contraction of deposit currency, as bank loans are paid off, and to a slowing down of velocity of circulation. This contraction of deposits and of their velocity, precipitated by distress selling
- A fall in the level of prices, in other words, a swelling of the dollar. Assuming, as above stated, that this fall of prices is not interfered with by reflation or otherwise, there must be
- A still greater fall in the net worths of business, precipitating bankruptcies
- A like fall in profits, which in a "capitalistic," that is, a private-profit society, leads the concerns which are running at a loss
- A reduction in output, in trade and in employment of labor. These losses, bankruptcies and unemployment, lead to
- pessimism and loss of confidence
- Hoarding and slowing down still more the velocity of circulation.
- The above eight changes cause
- Complicated disturbances in the rates of interest, in particular, a fall in the nominal, or money, rates and a rise in the real, or commodity, rates of interest.
—(Fisher 1933)
번역
너무 많은 채무가 존재하는 상태일때 이것은 채무자나 채권자 또는 둘 모두에게서 청산을 야기한다. 그리고 나서 아래의 상황이 유도될 것이다.
- 빚의 청산이 판매부진을 유발한다.
- 은행대출을 갚아나가면서 통장 현금이 위축되고,현금회전의 속도가 느려진다.
이런 통장잔고와 현금회전의 수축은 판매부진에 의해 촉발된다. - 통화의 재팽창이나 다른 것들에 의해 방해받지 않는다면 가격의 하락, 다른 표현으로는 달러의 팽창(화폐가치의 상승)은 반드시 있다.
- 꽤나 큰 사업의 순가치의 하락이 부도를 촉발시킨다.
- 자본가적인, 즉 개인이익 사회에서 이익의 하락은 손해를 보며 운영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우려를 낳는다.
- 생산량, 무역, 고용의 감소가 결국은 부도, 실업이 된다.
- 이런 부도, 실업과 같은 손해들은 부정주의와 자신감의 상실은 현금을 계속 비축하게 하고, 현금흐름의 속도를 더욱 더디게 한다.
- 위의 8가지가
이율에 복잡한 어긋남을 만든다. 특히 명목금리(금리)의 하락과 실질금리의 상승을 유발한다.
부채 디플레이션
특히 1933년 어빙 피셔(Irving Fisher)가 처음 소개한 부채 디플레이션(debt deflation)은 부채가 과다한 경제에서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경우, 물가하락과 경기침체 및 자산가격 하락의 악순환이 발생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채무자는 자산가격 하락과 실질금리 상승에 따른 부채 부담 증가로 인해 부채를 축소하기 위해 자산을 매각하고 소비지출을 줄이게 된다.
- 그러나 이에 따른 디플레이션의 심화는 자산가격 하락과 경기둔화를 가속화하게 되고,
- 이는 결국 부채를 축소하려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부채 부담이 더욱 가중되는 역설적인 결과를 낳게 된다.
- 이것이 바로 디플레이션과 부채 증가의 악순환(deflation spiral)이다.
즉 부채 축소를 위한 노력이 디플레이션으로 인한 화폐가치의 상승 및 실질 부채 부담의 증가를 야기하게 되며, 이로 인해 경기침체가 더욱 심화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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