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부동산] 상업용 부동산 투자시 참고할 사항

상업용 부동산 구매 및 분양 받을 시 참고할 사항

 

출처 : http://magazine.hankyung.com/business/apps/news?popup=0&nid=01&c1=1002&nkey=2012090400875000251&mode=sub_view

  • 가격이 경기에 매우 민감. 상업용 부동산의 거래 가격은 경기에 매우 민감하게 반응
  • 상권의 변동성. 전반적인 시장 상황과 관계없이 주변 지역의 개발 여부에 따라 상권이 이동하거나 공급과잉을 맞게 되는 경우가 많다.
  • 주인이 여럿인 상가빌딩. 상가 빌딩이 다수에 의해 구분 소유돼 있다면 경기 침체 시 개별 상가 주인들의 이기적인 행동으로 상가 빌딩 전체의 조화가 붕괴되거나 또는 상가 빌딩의 구조조정이 어려워지면서 상권이 쉽게 붕괴될 수 있다.
  • 공사중단 위험. 유명 건설사들이 시공하고 있는 상가도 공사 중단 등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시행사도 면밀히 검증
  • 신탁 계약, 분양보증, 연대보증. 상가는 부도를 대비해 신탁 계약, 분양 보증, 연대보증 가운데 하나를 반드시 가입하도록 돼 있으나 총면적 3000㎡ 이하의 중소형 상가에는 이러한 내용이 적용되지 않는다.
  • 시공사의 변경시 위험. 새로운 사업자도 기존 분양자가 시행사와 맺었던 수익률 보장 등의 계약 조건을 바뀐 시공사가 승인할지 여부가 불투명하다.
  • 상가분양에 참여하기전 확인사항. 수익형 부동산의 열풍을 타고 상가 투자에 무작정 뛰어들기 전에 투자자들이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
    • 시공사의 재무 건전성
    • 분양 신고필증
    • 분양 보증 여부
  • 예상임대수익 산정. 중개업소 1곳은 내가 투자할 상가와 가까운 곳에, 2곳은 조금 떨어져 있는 곳에서 임대료를 문의해 보고 그 결과를 토대로 자신이 투자할 상가의 예상 임대 수익을 산정해 볼 수 있다. 이렇게 주변 임대료 수준을 따졌을 때 투자수익률이 연 6~8% 나올 수 있는 분양가라면 안정적인 투자처로 볼 수 있다. 단지 내 상가라면 가구 수가 비슷한 규모의 기존 아파트 단지 내 상가의 임대료를 조사해 적정 수익률을 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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