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 Information Technology architecture (정보기술구조)
ITA 는 아래 3가지로 구성- Enterprise architecture(전사적 구조)
- Business Architecture
- Business Process
- Information Flows and Relationships : 정보의 흐름, 어디서 생성, 언제 업데이트 언제 폐기 되는 등의 관리 기준, 방법, 절차 등.
- Data Architecture
- Data Descriptions and Relationships : 무엇이 데이터이고, 그 데이터간의 관계는 어떻고 등의 이야기. 하지만 요즘의 시대에는 Information 이 곧 data 가 되는 사회라서, 과연 이것을 분리하는 것이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다.
- Application Architecture
- Applications : 실질적으로 data 를 이용하고, business 를 수행하는 주체이다. 구체적인 어플리케이션은 변동이 있을 수 있어, 그보다 상위의 application 의 기능에 대한 이야기 들을 주로 정립하는 것이라 보면 된다.
- Technical Architecture
- Technology Infrastructure : 물리적 계층 이라고 볼 수 있다. 실질적으로 사용하게 될 기술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는다.
- Business Architecture
- Technical Reference Model(기술참조 모델)
- Standards Profile(표준 프로파일) : 기술참조모델 을 구현하기 위한 IT 표준들
Enterprise architecture
를 만들기 위해 기술적인 부분이 정의돼야 하는데, 그것과 관련해서 참고해서 사용하는 것이 Technical Reference Model
이다. 즉 Technical Reference Model
에서는 기능에 대해 구체적인 동작? 을 적는다고 보면 된다. 이러이러한 기능이 가능해야 한다. 등 이 Model 을 좀 더 구체적으로 구현하기 위해서 현재의 기술들 중에 적합한 것을 선정할 것이고, 그 기술들에 대한 스펙 같은 것(profile) 을 모아 놓은 것이 Standard Profile 이 된다. ITA 는 다음 5가지 를 충족할 수 있도록
- 구조적
- 시스템화
- 구체적
- 데이터화
- 전문화
Zachman 쟈크만 프레임워크, ITA framework
- Scope(Contextual), Planner
- 먼저 아주 개괄적인 기획
- 대략적으로 특정 business 에 대해서 구분 짓는다. ‘상품’, ‘사람’, 등
- Enterprise Model(Conceptual), Owner
- 그 다음 기업에서 사용할 모델, 여기까지는 컨셉이다.
- Contextual 에서 찾은 것을 이제 여러 entity 로 구체화한다. ‘사람’ 에 해당하는 ‘사원’, ‘고객’ 등에 대해서 어떤 종류의 사원이 있는지, 고객이 있는지 등에 대해 정의한다.
- 여기부터는 DB modeling 이라고 여기면 될 듯 하다.
- 다만 좀 더 핵심적인 entity 에 집중한다.
- System Model(Logical), Designer
- 기업모델을 좀 더 세밀하게 논리적으로 표현
- 각 entity 의 속성등을 표현. 특정 사람이 어떤 속성을 가져야 위에서 정의한 Conceptual 을 표현할 수 있는지 고려하고, 그에 맞게 속성, 관계등을 정의하면 된다. 이부분은 db table 의 column 을 정의하고, relationship 등을 정의하는 것등을 생각하면 될 듯 하다.
- Technology Model(Physical), Builder
- 기술적 모델, 시스템 모델을 구현
- 실질적으로 logical 에서 정의한 내용들을 RDBMS 등에서 table, index, key 등을 이용해서 정의한다.
- Detailed Representaions(Out of Context), sub contractor
- 실질적인 구현, 흔히 프로그래머등이 액션하는 부분
Enterprise Model
, System Model
, Technology Model
이 함께 고민된다고 보면 될 듯 싶다. 이미 data 가 존재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ITA framework 를 revese engineering 을 통해 현재의 model 을 알아낸다. 그후에 이것을 다시 수정해 나간다.
Data architecture
이 책에서 설명하는 Data Architecture 는 위에서 이야기한 ITA framework 인 ‘쟈크만 프레임워크’ 의 구조를 그대로 가져온다.Contextual Model
- 4가지
- 데이터 영역(Data Area)
- 데이터 클래스(Data Class)
- 인터렉션(Interaction)
- 아티클 (Article) : data object 가 갖는 속성의 set
- 데이터 영역을 구체화 한것이 Data Class
- Interaction 도 Data Area 가 될 수 있다.
- ‘계약’ 같은 데이터는 interaction 이면서 data 이다.
- 어렵게 생각치 않아도 된다. 그저 db 에 저장할 만한 일인가를 판단하면 된다.
- 개괄적인 개념이라서, 하위개념에 존재하는 모든 것들에 대한 추상화가 되어 있지 않아도 괜찮다.
- (me: 하지만, 추후에 하위개념에서 추상적개념이 없던 것이 발생한다면, 관련된 추상화를 찾아서 추가하는 것도 고려해 보는 것도 좋을듯 싶다.)
Conceptual Model
- Logical Modeling 과 비슷하다. 다만 대상을 핵심 entity 로 제한한다.
Logical Model
- 데이터 모델링 이라고 보면 된다.
- 본질적 내용을 중심으로 ‘형상화’, ‘체계화’
- entity, relationship, attribute 를 정의하는 것
- ERD 를 통해 표현할 수 있다.
Physical Model
- ERD 등으로 표현되어진 ‘데이터 모델링’ 의 내용을 구체화 하는 단계다.
- 예를 들면 RDBMS 등의 table 등의 schema 등을 만드는 것 처럼 구체적으로 구현한다.
Out-of-Context
- 모델링에 대한 상세한 내역, description 등을 적는다.
계층간 Alignment
- 현재 계층의 entity 가 상위 계층의 어느 부분을 구현한 것인가, 어떻게 상위 element 가 align 되었는지를 나타내는 것.
See Also
- EA 관리 지표 '자크만 프레임워크'란? - CIO Korea, 2020-04-08
References
- Data Architecture Solution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