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구글의 진급 시스템에 대한 생각



구글의 진급 시스템에 대한 생각

Disclaimer : 필자는 googler 가 아니며, 구글의 진급시스템은 아래글 을 읽고 스스로 생각해 본 내용이다.


Google 에 사표쓰고 나온 한 프로그래머의 이야기이다. 글을 보면서 어느정도 미국의 잘나가는 Tech 기업도 결국 다를바 없다는 것을 느꼈다.


이 글을 보면서 예전 "Joel on Software" 에서 언급했던 내용이 떠올랐다. 구체적으로 어떤 글이었는지는 찾기 힘들지만, 대략적인 내용은 실제로 product 와 관련되지 않은 일들을 처리하는 등으로 team 에 도움이 되는 software engineer 가 있지만, 결국 해고됐다는 내용이었던 것 같다.

대부분의 조직이 이런 실수? 들을 하고 있다. 구글처럼 아예 자신의 관리자가 아닌 누군가가 자신을 평가하는 것은 어느정도 객관성을 가져갈 수 있겠지만, 그 엔지니어가 하는 모든일을 파악할 수 없다. 반대로 관리자만이 평가하는 방식은 객관적이지 않은 점수를 줄 가능성도 있다.

여전히 이 문제는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인듯 하다. 하지만 구글이 진행했다던 '아리스토텔레스 프로젝트' 를 고려해볼 때 구글의 지금 시스템은 스스로 아는 바도 제대로 실천하지 못하는 듯 하다.

  • 성공하는 팀의 조건 - 구글의 아리스토 텔레스 프로젝트



See Also


  1. 조엘온소프트웨어 한글 , Joel on Software 
  2. Joel on Softw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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