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 firefox 를 chrome 보다 빠르게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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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ox 를 chrome 보다 빠르게 만들기

chrome 이 대체로 기본 세팅이 빠르게 느껴진다. 개인적으로도 그래서 chrome 을 많이 쓰는데, 우연히 찾아보니 firefox setting 을 조정해서 chrome 보다 빠르게 해줄 수 있다.


아래 링크에 가면 동영상도 확인할 수 있다.

nglayout.initialpaint.delay:0
content.notify.interval:500000
content.notify.ontimer:true
content.interrupt.parsing:false
content.switch.threshold: 25000


nglayout.initalpaint.delay

firefox 가 웹페이지 렌더링(rendering) 을 단계별로 하는데, 이 때 전체를 다 받기전에 , 받으면서 화면에 뿌려준다. 그런데 페이지 시작부분에 유용한 정보가 없는 경우가 많다고 여겨서, firefox 는 약간의 delay interval 을 둔다고 한다. 이것이 Nglayout.initalpaint.delay 이다.


content.notify.interval

페이지를 전부 받기전에 그것을 유저에게 보여주는 것이 낫기에, firefox 가 주기적으로 지금까지 받은 것들을 render 해 준다. data 를 받을 때마다 페이지를 reflowing 하는 것이 페이지 로딩시간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페이지를 reflowing 이 하게 된다. 그래서 timer 를 사용하는데 이 timer 의 간격을 나타낸다. 단위는 microsecond(100만분의 1초)


content.notify.ontimer

페이지를 전부 받기전에 그것을 유저에게 보여주는 것이 낫기에, firefox 가 주기적으로 지금까지 받은 것들을 render 해 준다. data 를 받을 때마다 페이지를 reflowing 하는 것이 페이지 로딩시간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어느정도 간격으로 페이지를 reflowing 이 하게 된다. 그래서 timer 를 사용할 지 여부를 결정한다. true 를 택하면 이 timer 를 active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이 설정값은 사용되지 않는데, 빠른 속도의 connection 에서는 렌더링 속도를 높여줄 수 있다.


content.interrupt.parsing

firefox 가 page 를 파싱하는 동안에도 UI event 에 반응하도록 해준다.


content.switch.threshold

content.interrupt.parsing 을 true 로 만들면, 유저는 로딩되고 있는 페이지와 상호작용할 수 있다. 페이지가 로딩되고 있을 때, firefox 는 2개의 모드가 있다. 하나는 높은 빈도로 interrupt(간섭)하는 모드이고, 다른 하나는 낮은 빈도로 interrupt mode 이다.
  • high frequency interrupt mode : 좀 더 자주 interrupt 를 걸어주기 때문에 UI 반응성이 향상된다.
  • low frequency interrupt mode : 많이 interrupt 를 걸지 않기 때문에 page loading 이 더 빠르게 된다.
보통 firefox 가 알아서 이 두가지 모드를 왔다갔다 한다. 유저가 firefox 를 건들고 있다면 high frequency interrupt mode 로 갔다가, "일정시간" 동안 유저가 아무런 동작도 하지 않는 다면 low frequency interrupt mode 로 간다.

Content.switch.threshold 는 이 "일정시간"을 정해준다. 단위는 microsecond(100만분의 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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