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f.1 에서 운동이 당뇨에 좋은 이유들을 이야기 해줘서 부분을 스크랩 해왔다.
운동으로 혈중 포도당이 감소하는 이유
"혈중 포도당 농도"는- 간에서의 글리코겐분해
- 포도당신합성
- 유리지방산의 동원
운동을 하는 경우, 근육의 주된 연료가
- 유리지방산
- 유리지방산,
- 포도당,
- 근육 내 글리코겐
운동의 강도가 증가함에 따라 탄수화물이 근육의 연료로 더 중요한 역할을 한다.
고강도 운동의 초기에는 주로 근육의 글리코겐이 사용된다. 운동시간이 길어지고 글리코겐이 고갈되어감에 따라 혈중 포도당과 유리지방산의 흡수와 사용이 증가된다.
근육에 필요한 포도당은 처음에는 간의 글리코겐분해로부터 만들어지나 이후에는 포도당신합성에서 기원하게 된다.
운동에 의한 대사변화는 여러 인자에 의해 영향을 받으나 가장 큰 영향 인자는 운동의 강도와 지속시간이다[6-8].
운동과 인슐린 감수성
운동의 지속시간, 강도로 중등도 수준 이상의 유산소운동이 인슐린 감수성의 변화를 일으켜 준다. 그런데 이 인슐린 감수성의 변화가 보통 24~72시간 정도 지속된다고 한다.운동이 더 오래 지속되거나 강도가 높을 때 인슐린 작용의 개선이 더 오래 지속될 수 있다
제1형 당뇨환자는 고강도의 짧은 운동 시에는 혈중 카테콜아민이 상승하고 포도당 생성이 증가하여 고혈당이 발생할 수 있고 이는 1-2시간동안 지속될 수 있다. 제 2형 당뇨와 관련돼서 고강도 운동에 대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 [ref.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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